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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재향군인회 - 2025년 신년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 정재필 회장 - 화합과 단합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 - 새 임원진과 함께하는 2025년 계획 논의 및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
  • 기사등록 2025-01-16 10: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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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재향군인회 "2025년 신년 정기총회" 기념사진


부평구 재향군인회(회장 정재필)가 지난 14일 재향군인회 본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성공적으로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총회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김형년 인천시 재향군인회장, 박례신 부평구 재향군인회 여성회장, 백금옥 자문위원장을 포함해 약 100명의 새 임원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재필 회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음을 언급하며,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신뢰받는 국가로의 도약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평구 재향군인회가 화합과 단합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하며, 재향군인회가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지를 다졌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부평구 재향군인회가 정재필 회장의 리더십 아래 지속적으로 성장하길 기원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 정신을 잊지 말고 함께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부평구와 재향군인회가 서로 협력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형년 인천시 재향군인회장 또한 축사를 통해 부평구 재향군인회가 정재필 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원진이 하나가 되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재향군인회의 역할은 지역사회의 안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것”이라며, 봉사와 화합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부평구 재향군인회 임원진과 여성회원 기념사진


총회에서는 새로 영입된 임원진 소개와 함께 2025년 주요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부평구 재향군인회는 새 임원진과 함께 다양한 봉사 활동과 지역 발전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신년 정기총회는 단순히 한 해의 계획을 세우는 자리를 넘어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임원진과 참석자들이 소통하며 신년의 포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부평구 재향군인회는 2025년에도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총회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로 기록됐다.


인천 = 고지섭 기자

heraldgyeong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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