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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인천시당, 지방선거 당선인 워크숍 개최…“민선 9기 출범 준비 완료” - 67명 당선인 한자리에 모여 의정활동 방향 논의 - “선거 결과 겸허히 수용…4년 뒤 승리 위해 원팀으로 재도약”
  • 기사등록 2026-06-26 00: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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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당선인 워크숍’을 열고 지방의회 운영 유의사항과 소통체계 구축 방안 등을 점검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워크숍을 열고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 준비와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점검했다.


인천시당은 지난 25일 인천시당 당사에서 ‘6·3 지방선거 당선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당선인, 김찬진 제물포구청장 당선인, 이재호 연수구청장 당선인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당선인 등 총 67명이 참석했다. 심재돈 인천시당위원장과 배준영 국회의원(중·강화·옹진)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지방의회 운영과 의정활동 과정에서의 유의사항을 공유하고, 시당과 지역위원회 간 소통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방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한편, 조직 재정비와 차기 선거 승리를 위한 결속을 다졌다.


심재돈 시당위원장은 “더 많은 당선인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소수 정예가 된 만큼 국민의힘의 이름으로 지역에서 충분히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당이 하나로 뭉쳐야 지역이 발전하고 개인의 성장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과 시민을 위해 헌신하며 4년 뒤 희망을 품고 노력해 달라”며 “원팀 정신으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신재경 정무부시장은 당선인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값진 승리를 거둔 여러분께 축하를 전한다”며 “이제는 당선인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해 힘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시민들에게 다시 사랑받을 수 있도록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차기 선거 승리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민선 9기 의정활동의 방향과 지방의회 운영 전략, 당선인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 해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모으며 민선 9기 출범 준비를 마무리했다.


인천 = 고지섭 기자

herald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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