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섭
정해권 인천시의장이 인화회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
인천시의회는 정해권 의장이 13일 오피니언 리더 모임인 '인화회' 회원 11명을 의회로 초청해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인화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인화회는 지난해 청라 아파트 화재 이재민 성금 1000만 원 기부, 저소득 보훈가정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고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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