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기자
업무 협약식 기념사진
2025년 2월 21일, ‘인천가치가자(회장 김경진)’ 봉사단과 ‘디지털해피스치과의원(대표원장 이상희)’이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인천가치가자 봉사단’은 부평구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단체로, 특히 노인정과 노인복지관, 새터민들에게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이 단체는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여를 실천하며, 그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디지털해피스치과의원
‘디지털해피스치과의원’은 2012년 부평시장역 근처에서 개원한 뒤, 2025년 1월에는 부평역 근처로 약 200평 규모의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확장 이전했다. 이 치과는 4명의 치과전문의를 비롯해 대학병원급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시스템을 통해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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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기공소인 ‘로이덴트’ 기공소가 상주하여, 빠르고 정확한 인공치아 제작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경진 회장과 봉사단 임원진들이 참석해 치과의 최신 설비와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생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상호 협력 관계를 다지고, 봉사단은 ‘디지털해피스치과’를 이용하며, 치과 측은 봉사단에게 일반 고객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도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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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사회에 더욱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가치가자 봉사단’과 ‘디지털해피스치과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김주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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