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섭
2025 물류발전대상 시상 게획 추진 계획(안)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물류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인천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9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물류발전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천은 물류 관련 기관·단체 및 기업체 대표, 군수·구청장이 할 수 있으며, 본인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인천시 물류발전대상은 ▲기업 부문 ▲개인·단체 부문으로 나누어 물류 발전 유공자를 발굴하며, 본상과 특별상을 각각 2명씩 선정해 총 4명에게 포상한다.
시는 제출된 추천서와 공적 내용을 바탕으로 물류발전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11월에 개최 예정인‘2025년 인천광역시 물류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정창화 시 물류정책과장은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인 물류산업 경쟁산업이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많은 기업과 개인이 적극 발굴‧추천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물류발전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 방법은 인천시 누리집(http://www.in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물류정책과(☎ 032-440-3873)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 고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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