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기자
[헤럴드경인=김주성 기자]
경제자유구역청 행정사무감사(이명규 의원)=인천시의회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이 월드헬스시티포럼 후원 과정에서 다수의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지난 11일 열린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의 경제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경제자유구역청 행정사무감사(나상길 의원)=인천시의회 제공
먼저 경제청은 2023년 3월과 11월에 개최된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 예산으로 2억9천만 원을 인천시에 신청했다. 3억 원 이하 사업은 보조금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의식한 요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