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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클, 2025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환경 캠페인 활동 전개 다짐
  • 기사등록 2024-12-12 15: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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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인=김주성 기자]

●피나클(회장 고지섭)이 2024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 겸 총회를 12월 11일 개최하고, 2025년부터 더욱 강도 높은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이번 행사에서 피나클은 인천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환경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기여할 계획이다.


고지섭 회장은 “2025년은 피나클이 한층 더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을 펼치는 한 해가 될 것이다”라며 “회원들의 협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최병길 내과원장 △전제훈 부평 연세안과 원장 △김태룡 변호사 △박희경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다수의 회원들이 2025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하며 활동 계획을 구체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피나클의 비전을 다시 한 번 공유했다.


피나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나눔과 실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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