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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 시대 활짝 연다…역대 최대 - "압도적 성장, 행복한 변화" 실현 박차 - - 4대 핵심 전략사업·교통 인프라 구축·시민체감형 복지사업 집중 반영 -
  • 기사등록 2026-09-07 14: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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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비 7조 863억 원이 반영돼 역대 최대 규모로 7조 원대를 돌파했다고 9월 4일 밝혔다.인천광역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비 7조 863억 원이 반영돼 역대 최대 규모로 7조 원대를 돌파했다고 9월 4일 밝혔다.

 

이번 확보액은 당초 목표치인 6조 9,000억 원을 1,863억 원(2.7%) 초과 달성한 것으로, 올해 확보액(6조 4,735억 원) 대비 6,128억 원(9.5%) 증가했다. 연말 보통교부세 반영분을 합산하면 국비 8조 원 시대가 예상된다. 이는 인천시의 적극적인 국비 확보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특히 지난 7월 24일 박찬대 인천시장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건의한 핵심사업들이 반영됐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 ▲인천발 KTX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 ▲지역사랑상품권 인천e음 지원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평가 지원 ▲미래커넥티드카 지원 등이 포함돼 시민 편익 증진에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는 정부안에 빠진 사업들의 반영을 위해 이번 달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국회 예결위 소속 의원 등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박찬대 시장은 “인천의 핵심 전략인 ABC+E와 교통 인프라, 인천e음 등 인천시민의 삶과 직결된 예산을 확보한 것은 뜻깊은 성과”라며 “민생과 인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다지는 데 집중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남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 고지섭 기자

herald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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