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평 배구 동호인 6개 팀 열전… 협회장배 우승컵 주인공 가렸다
  • 주혜빈 기자
  • 등록 2026-10-27 13:47:50
기사수정
  • 남성부 스피드나인·여성부 스피드·혼성부 인천배구클럽 정상… 생활체육 배구로 화합 다져

‘2026 부평구배구협회장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인천 부평구 배구 동호인들이 코트 위에서 기량을 겨루며 지역 생활체육의 열기를 더했다. 남성부와 여성부, 혼성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각 부문 우승팀이 가려지며 동호인들의 실력과 화합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인천광역시 부평구배구협회(회장 이규석)는 지난 24일 부평여자중학교 호연관에서 ‘2026 부평구배구협회장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총 6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경기마다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와 참가자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부문별 우승은 남성부 스피드나인, 여성부 스피드, 혼성부 인천배구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참가팀들은 승패를 넘어 배구를 통해 교류하고 친목을 다지며 생활체육의 의미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부평구의회 윤구영(국민의힘,부개2.3동 삼산2동) 행정복지위원장과 인천가치가자 봉사단 김경진 회장도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지역 인사들과 체육인들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와 생활체육 현장을 잇는 교류의 장이 됐다.

대회를 이끈 이규석 회장은 생활체육 배구 발전을 위해 선수와 지도자, 체육행정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한국종합화학과 현대차써비스 배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클럽팀 감독을 지냈다. 인천광역시배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데 이어 현재 대한민국배구협회 생활체육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배구 강사로도 현장을 지키고 있다.


이 회장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평구 배구 동호인들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협회는 앞으로도 협회장배 대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고 교류할 기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회장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평구 배구 동호인들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협회는 앞으로도 협회장배 대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고 교류할 기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부평구는 생활체육 동호인 활동뿐 아니라 학교와 프로 무대로 연결되는 여자 배구 기반도 갖추고 있다. 영선초등학교와 부평여자중학교, 부개여자고등학교 등 학교 운동부와 프로배구 흥국생명 배구단으로 이어지는 지역의 배구 환경은 유소년 선수 육성과 배구 저변 확대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번 협회장배는 지역 배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유대를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생활체육을 매개로 주민과 체육인이 함께하는 자리가 이어지면서 부평 지역 배구의 저변 확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천 = 주혜빈 기자

herald032@naver.com

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