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섭 기자
홍보포스터(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관)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은 오는 10월 한 달간 지역연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6 인천아트로드(Incheon Art Road)〉를 운영한다. 〈인천아트로드〉는 시민들이 직접 문화예술공간을 찾아가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도록 마련한 예술 탐방 프로그램이다. 특히, 기존 개항장 일대 중심으로 펼쳐지던 프로그램을 올해는 배다리 및 개항로 일대까지 권역을 확대한다.
〈2026 인천아트로드〉에는 인천아트플랫폼을 비롯하여 개항장과 배다리 등에 있는 25개 문화예술공간이 참여하며, 해당 공간의 전시 및 프로그램 정보와 위치를 담은 “인천아트로드 맵”을 제작·배포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전시가 진행되는 공간을 방문하여 전시 내용을 안내하는 <도슨트 투어>, 개항장과 배다리 지역의 문화예술공간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직접 탐방하는 <스탬프 투어> 두 가지로 운영된다.
도슨트 투어 <인천아트워크(Incheon Art Walk)> : 공간 및 전시 안내 프로그램
- 문화예술공간에서 열리는 전시를 안내하는 도슨트 투어 <인천아트워크(Incheon Art Walk)>는 총 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확대된 탐방 권역을 고려해 도든아트하우스, 갤러리 벨라 등 개항장 일대를 돌아보는 “개항장 코스”, 부연, 공간 운솔 등 배다리 일대를 돌아보는 “배다리 코스” 두 가지로 나누어 운영한다.
스탬프 투어 : 취향에 맞는 공간을 시민들이 직접 선택하여 방문해 보는 프로그램
- <스탬프 투어>는 25개의 공간 중에서 시민들이 관심 있는 공간을 직접 선택하여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10월 한 달간 상시 운영된다. 관람객은 <인천아트로드> 맵을 참고하여 본인이 가보고 싶은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스탬프를 모을 수 있으며, 일정 개수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여 수령처에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2026 인천아트로드〉는 특별히 10월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야행> 축제 관람을 위해 개항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문화예술공간을 함께 둘러보며 지역 곳곳의 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개항장 방문이 풍성한 예술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아트플랫폼 관계자는 “인천아트플랫폼은 이번 <인천아트로드>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공간과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접점을 넓혀가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탬프 투어는 10월 한 달간 별도 신청 없이 상시 진행되며, 도슨트 투어는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된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과 세부 내용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https://inartplatform.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 = 고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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