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부평정수장 밸브 교체 공사…수계전환으로 단수 없이 정상 공급 - 10.12~14일 48시간 가동중지, 남동·공촌·․수산정수장에서 수돗물 대체 공급 - - 일부 고지대 지역은 수압 저하로 단수 및 수량 감소 예상 - - 일시적 흐린 물 발생 가능, 지속시 미추홀콜센터·수도사업소 신고 당부
  • 기사등록 2026-10-06 15:37:53
기사수정

상수도사업본부 사진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부평정수장의 3침전지 유입밸브 교체와 전기설비 정기 안전점검을 위해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 48시간동안 3정수지 가동을 일시 중지하나 수계전환을 통해 단수 없이 수돗물을 정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부평정수장은 부평구 청천동, 산곡동, 갈산동, 삼산동 전 지역과 십정동, 부평동 일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노후화된 유입밸브를 교체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수지 최고수위를 확보하고 단계별로 수계전환을 시행할 예정이다. 

 

대상 지역은 제물포구(만석동, 화수1⋅화평동, 화수2동, 송현1~3동, 송림1~6동, 금창동), 서해구(가정1~3동, 석남1~3동, 가좌 1~4동, 연희동, 신현원창동), 검단구(오류왕길동), 부평구(부평1~6동, 산곡1~4동, 청천1~2동, 갈산1~2동, 삼산1~2동, 부개1~3동, 십정1~2동, 일신동), 미추홀구(주안5, 6동 일부), 남동구(간석4동 일부) 지역이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수계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인 흐린 물에 대비해 유속 변화가 예상되는 구간을 중점 관리하고, 사전 소화전 방류와 수질 모니터링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수장 가동 중지 기간에는 본부와 사업소에 급수상황실을 운영하고, 병입 인천하늘수와 운반 급수차량도 준비해 비상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수계전환을 통해 수돗물은 정상 공급되지만, 부평구 일부 고지대에서는 물 사용량이 많은 시간대에 수압 저하로 단수 및 수량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수계전환 기간에 물 사용을 줄이고, 먹는 물이 부족할 경우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병입 인천하늘수를 받을 수 있다.

 

< 수압 저하로 인한 단수 또는 수량감소 예상지역 >

▶ 부평구 : 청천1동, 산곡1동, 십정1동, 부평3동, 갈산1동 고지대

 (해발 30m 이상 지역)


 

수계전환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흐린 물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아파트, 학교 등 대수용가는 흐린 물이 저수조에 유입되지 않도록 유입밸브 차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윤희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계전환 기간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와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흐린 물이 발생할 경우 충분히 물을 흘려보낸 후 사용하고, 흐린 물이 지속되면 미추홀콜센터(☎032-120)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 고지섭 기자

herald032@naver.com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10-06 15:37:5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헤럴드경인포토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서부경찰서 피의자 의식 잃은채 발견
  •  기사 이미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인공지는행정지원 플랫폼 및 데이터 기반 행정구현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  기사 이미지 생활소음,진동.비산먼지 저감 조례안 본회의 통과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