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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계기 방한한 방가 총재와 면담 - AI 혜택 공유와 포용적 성장 위한 국제 공조 방안 모색
  • 기사등록 2026-10-20 09: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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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

 

세계은행그룹 총재 접견

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발전에 따른 국내외 격차 해소를 위해 국제적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방가 총재는 한국 정부의 `모두를 위한 AI` 비전과 `글로벌 AI 기본사회 실현` 정책 방향에 깊이 공감했다. 그는 한국 정부가 세계은행그룹과 맺어온 강력한 파트너십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방가 총재는 앞으로도 한국 정부 및 기업과 함께 AI와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각국 정부의 최대 과제가 양극화 해소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성장의 과실을 골고루 나누고 불평등과 격차 완화가 이루어져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세계은행그룹과 국제금융기구들이 불평등 완화와 포용 성장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고 국제사회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방가 총재는 이 대통령의 의견에 공감하며 세대 간 불평등 해소를 위해 청년층 일자리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AI를 활용하여 인프라, 영농, 보건의료, 관광, 제조업 등의 분야에서 일자리를 늘려 나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세계은행그룹 내 유능한 한국인 인재들이 더 많이 근무할 수 있도록 방가 총재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이번 접견은 한국의 발전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AI와 에너지 등 핵심 분야에서 세계은행그룹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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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10-20 09: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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