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내년도 본예산안 업무연찬회 실시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최재현)가 내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관광·문화 분야 주요 사업의 운영 현황과 현장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인천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대안을 찾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관광·문화 분야 우수 사례를 통해 인천시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업무연찬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서 최재현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첫날 영도 관광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지역 관광기업 육성 및 창업 지원체계와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어 송도해상케이블카를 찾아 해양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운영 사례를 확인하고, 관광자원 간 연계 및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노후 산업시설을 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민간 문화콘텐츠를 유치한 사례를 살펴보며, 인천 원도심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과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최재현 위원장은 “이번 연찬회는 관광·문화 분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인천시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찾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관광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관광 정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가오는 2027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 예산 투입의 적정성 등을 면밀히 살펴 시민의 소중한 예산이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 = 고지섭 기자
herald03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