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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부모교육을 활용한 가족지원 프로그램 워크숍’ 성황리 개최 - 전국 각 기관의 가족지원프로그램 실무자 70명이 참가
  • 기사등록 2014-06-24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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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5월 30일 --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강동구 고덕동, 관장 박춘선)은 2014년 5월 30일(금), 복지관 강당에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부모교육을 활용한 가족지원 프로그램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가족지원프로그램인 ‘강한 부모-강한 어린이 부모교육’을 활용한 프로그램의 정보를 제공하고, 연령별 가족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경남 지역, 전북 지역 등 전국의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유아보육기관 등의 실무자 70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독일어린이보호연맹 인증, ‘강한 부모-강한 어린이 부모교육’ 강사인 유은일 가족지원상담센터장과 김상희 임상심리사가 진행하였다. 참고로 ‘강한 부모-강한 어린이 부모교육’은 부모들이 자녀를 바르게 이해하고, 성장 과정에서 바람직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건강한 부모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교육으로써, 현재 복지관에서는 자녀의 연령에 맞춘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8회기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부모교육을 활용한 가족지원 프로그램 워크숍의 모습이다.


이날 워크숍에 참가한 안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윤란 특수교사는 "교수님과 지인으로 추천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장애인복지관은 그 특성상 생애주기별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이번 교육 과정이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으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만큼 현장 접목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번 워크숍을 기획하고 진행한 유은일 가족지원상담센터장은 “장애인복지관뿐만 아니라 전국의 다양한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가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지원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가족들이 보다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련 정보와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해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도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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