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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제6대 원장에 김월용 취임 -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출신 첫 수장…“AI 기반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 기사등록 2026-05-05 16: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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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제6대 김월용  원장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제6대 원장에 김월용 원장이 지난 4월 7일 취임했다.


김 원장은 한국폴리텍Ⅱ대학 경기·인천권역 총괄대학장과 인천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을 역임하며 평생교육과 직업교육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핵심 제도인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원장에 취임해 의미를 더한다. 김 원장은 중학교 졸업 이후 검정고시에 도전해 학업을 이어갔으며,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를 통해 경영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한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철 수집과 탄광 노동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을 이어간 이력도 눈길을 끈다. 50대 후반 검정고시에 도전해 약 7년 만에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하며 ‘평생학습의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인천평생교육진흥원장 재임 시절에는 다양한 제도 개선과 혁신을 추진하며 지역 평생교육 기반 강화에 기여했다.


김 원장은 취임 이후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국가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기관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한편 김 원장의 임기는 2029년 4월까지 3년이다.


인천=고지섭 기자

herald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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