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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식중독 발생 대비 현장대응 모의훈련 실시 - -경인식약청 등 관계기관 합동…대응체계 점검-
  • 기사등록 2026-04-14 18: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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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중학교에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경인식약청)과 합동으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14일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청호중학교에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경인식약청)과 합동으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집단식중독 발생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현장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업무 담당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식중독 확산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주관기관인 경인식약청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인천보건환경연구원, 군·구 위생부서, 서구보건소, 인천광역시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훈련은 살모넬라(달걀) 식중독으로 인해 여러 학교에서 설사와 구토 등 식중독 의심 환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에 준해 진행됐다. 식중독 발생 메시지 전파를 시작으로, 식중독 대응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조치가 이뤄졌다.

주요 훈련 내용은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인지와 신고 ▲식중독 상황 보고 및 전파 ▲관계기관 현장 출동 및 식중독 대응협의체 운영 ▲식중독 원인·역학조사반 현장 조사 ▲확산 방지를 위한 사후 조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 참여기관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역할을 수행하며 단계별 대응 절차를 직접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실전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은 학교 급식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역량을 확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고지섭 기자

herald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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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14 18: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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