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섭
부평구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지난 19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평구 재향군인회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와 군부대 개방행사 참여를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평구 재향군인회(회장 정재필)는 지난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와 헌화를 진행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국가수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현충탑 참배를 통해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회원들은 지역 내에 위치한 육군 제17보병사단이 주관한 부대 개방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을 비롯해 군 장비 전시, 안보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회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군 장비와 국방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우리 군의 굳건한 대비태세와 국방 역량을 확인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재필 부평구 재향군인회 회장이 지난 19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정재필 회장은 “현충원 참배와 군부대 개방행사 참여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재향군인회는 이번 행사에 이어 하반기에는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금강산전망대 견학을 추진하는 등 안보현장 체험을 통해 회원들의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국가관 확립에 힘쓸 계획이다.
인천 = 고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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