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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권리, 복지 최일선부터”… 인천시, 미추홀구 공직자 대상으로 아동친화 가치 전해 - 행정복지센터 실무 공무원 대상으로 현장서 체감하는 아동권리 가치 나눠 -
  • 기사등록 2026-10-02 15: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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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진인천시가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뛰는 일선 공직자들과 함께 아동친화적 가치 나누기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지난 1일 미추홀구청 별관(숭의보건지소)에서 미추홀구 공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공직자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인증을 획득한 인천시가 아동친화적 가치와 비전을 일선 군·구와 공유하고, 구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현장 행정에서 아동의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달빛우리교육센터 대표이자 아동권리기관에서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위해 활동 중인 김현정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강연에 나선 김 강사는 구정 전반에서 추진되는 정책과 사업이 아동의 삶에 직결된다는 점을 실제 사례로 소개하며, 행정의 작은 변화가 곧 아동권리 보장의 시작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은 행정복지센터 등 현장에서 아동과 주민을 직접 만나는 실무 공무원들이 참석해, 일상 업무 속 아동권리 보장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권혜경 시 아동정책과장은 “진정한 아동친화도시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을 펼치는 군·구 공직자 여러분의 공감과 실천이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일선 구정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모든 아이가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하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의 가치를 일선 군·구 행정 구석구석까지 뿌리내리기 위해 ‘찾아가는 공직자 아동권리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 = 고지섭 기자

herald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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