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섭 기자
홍보포스터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 송암미술관은 노인 및 장애인 단체·기관을 대상으로 문화동행 교육프로그램 <하하호호 미술관>을 오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총 5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예술 향유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하호호 미술관>은 ‘모두 다 꽃이야’라는 부제로, 노래와 그림 속 우리 꽃의 상징과 의미를 이해하는 이론·감상 활동과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친숙한 트로트와 동요 속 가사에 등장하는 우리 꽃을 알아보고, 옛그림 속에 표현된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배운다. 이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화조화 손가방과 민화 무드등을 만드는 시간도 가진다.
이번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송암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전화(☎ 032-440-6786)로 선착순 접수한다.
최준수 송암미술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미술관 방문이 어려웠던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이 익숙한 노래와 그림을 통해 미술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문화동행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인천 = 고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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