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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게임 속에서 미래 오프로드 전기차 `크레이터 콘셉트` 공개 - 유비소프트 `더 크루 모터페스트`와 협업해 오프로드 디자인 비전 제시 - 디지털 네이티브 미래 세대와의 소통 접점 넓히는 브랜드 경험 확대
  • 기사등록 2026-10-08 10: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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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8일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더 크루 모터페스트’를 통해 오프로드 특화 디자인 비전을 담은 콤팩트 전기 SUV ‘크레이터 콘셉트’를 공개했다.

 

현대차, 게임 속에서 미래 오프로드 전기차 `크레이터 콘셉트` 공개

이번 협업은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는 미래 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게임이라는 몰입형 공간에서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 크루 모터페스트’는 하와이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자동차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이다.

 

게임 속 오프로드 탐험 테마의 대표 차량으로 선정된 ‘크레이터 콘셉트’는 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에서 디자인했다. 이 모델은 현대차의 오프로드 특화 트림인 ‘XRT’가 지향하는 모험적인 디자인 언어와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담고 있다.

 

XRT는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으며, 향후 다양한 모델과 시장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디 올 뉴 투싼 XRT’가 공개된 바 있다.

 

현대자동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지성원 부사장은 “고객들이 브랜드와 차량을 경험하는 방식이 게임 생태계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 부사장은 이어 “오프로드 탐험을 테마로 한 이번 협업은 크레이터 콘셉트와 미래 XRT 라인업의 방향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게임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이 현대차를 더 친근하고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도록 소통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게임 이용자들은 ‘크레이터 콘셉트’를 통해 오프로드 성능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 특히 윈치 기능, 차량 커스터마이징, 직접 오프로드 코스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트랙포지 기능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유비소프트 관계자는 “자동차와 드라이브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크레이터 콘셉트’는 이번 시즌의 오프로드 테마와 더없이 잘 어울리는 차량”이라며 “현대차와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탐험의 묘미를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언급했다.

 

한편 현대차는 미래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게이밍 플랫폼과의 협업을 지속해왔다. 2021년 로블록스 가상 공간을 시작으로 포트나이트, 로켓리그 등 젊은 층을 겨냥한 가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콘셉트카 공개를 시작으로 ‘더 크루 모터페스트’의 차기 시즌에서도 다양한 차량을 선보이며 풍성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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