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섭 기자
홍보포스터인천시가 주요 재정제도에 대한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재정투자사업의 완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 직무교육과 컨설팅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14일 송도국제도시 지타워(G-Tower) 국제회의장에서 인천연구원 인천공공투자관리센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와 공동으로‘2026년 제2차 재정투자사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와 군·구 사업부서 및 유관기관 담당자의 재정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쟁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시·군·구 사업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실무 대응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지방재정 투자심사제도의 주요 내용 및 유의사항 ▲지방자치단체 우발채무 사업의 이해와 관리 ▲민간투자사업의 주요 추진 절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전문 기관이 참여하는 ‘재정투자사업 맞춤형 컨설팅’도 병행됐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LIMAC)과 인천공공투자관리센터 전문가들은‘연희국민체육센터 건립’,‘인천우정통신박물관 건립’ 등 5개 사업을 대상으로 재원 조달 계획과 추진 단계를 종합 검토하고, 향후 중앙 및 시 투자심사에 대비한 사전 준비사항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인천시는 이번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담당자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사업 사전 검토를 더욱 강화해 재정투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범수 시 재정기획관은 “재정투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관련 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담당자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인천시 재정투자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 = 고지섭 기자
herald03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