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혜빈 기자
피나클그룹 봉사단이 계양구립 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효자손 액세서리 꾸미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단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피나클그룹 봉사단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추억을 선물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피나클그룹 봉사단은 지난 29일 오후 계양구립 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단순한 공연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경숙 부회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효자손 액세서리 꾸미기 체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피나클그룹 회원들의 색소폰 연주와 어르신 노래자랑이 이어지면서 행사장은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다.
특히 음악에 맞춰 함께 노래를 부르고 손뼉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의 모습은 무더위와 일상의 피로를 잠시 잊게 했다.
전미영 계양구립 주간보호센터장은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로 어르신들의 기분이 많이 가라앉아 있었는데, 피나클그룹 봉사단이 음악봉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신 덕분에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피나클그룹 봉사단이 계양구립 주간보호센터에서 색소폰 공연과 어르신 노래자랑을 진행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어르신들은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고지섭 피나클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에는 누군가의 관심과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다"며 "늘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계양구립 주간보호센터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숙 부회장은 "오늘 함께해 주신 김영자 부회장, 구태원 이사의 색소폰 연주와 강이현 총무의 행사 진행 지원 및 어르신 음료 준비 등 모든 회원들의 정성이 있었기에 더욱 뜻깊은 봉사가 될 수 있었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피나클그룹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해 찾아가는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소외된 가정을 중심으로 맞춤형 봉사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고지섭 회장은 "봉사를 할 때마다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이 오히려 우리에게 더 큰 행복과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피나클그룹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천 = 주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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