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섭
신재경 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국민의힘 인천시당 차기 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신 당선인은 대의원 투표에서 58.53%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중앙당 최고위원회 승인을 거쳐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차기 시당위원장에 신재경 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 대의원 투표에서 신 전 부시장이 투표에 참여한 대의원 557명(전체 1001명) 가운데 326표를 얻어 58.53%의 득표율로 차기 시당위원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 전 부시장은 국민의힘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인천시당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신 당선인은 국회의원 보좌관을 시작으로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으며,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을 당협위원장과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중앙정치와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특히 대통령실과 인천시에서 쌓은 정무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당과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당 안팎에서는 조직 관리와 대외 협력 능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신 당선인은 앞으로 시당 조직 안정과 당원 화합, 지역 현안 대응, 중앙당과의 협력 강화 등 인천시당 운영 전반을 이끌게 된다. 정치권에서는 풍부한 행정·정무 경험을 바탕으로 당의 조직력을 강화하고 지역 민심을 아우르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 절차를 마치는 대로 신 당선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지도체제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인천 = 고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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