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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시장, "군·구 건의는 시민의 목소리…책임 있게 추진" - 8월 20일, 시장 주재 군·구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점검 - - 소통에서 상생으로…인천시, 11개 군·구 건의사항 실행력 높인다 -
  • 기사등록 2026-08-20 15: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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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군·구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실·국장들과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인천광역시가 11개 군 · 구와의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인천 발전을 위한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낸다.


인천시는 20일 박찬대 인천시장 주재로 '군 · 구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를 개최하고 지난달 민선 9기 제1회 정책회의에서 군수 · 구청장이 제안한 33건의 지역 현안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군 · 구의 건의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속도감 있게 실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찬대 시장이 직접 회의를 주재해 사업별 진행 상황을 면밀히 챙기며, 행정 · 재정적 지원 방안과 사업 추진의 걸림돌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인천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시와 군 · 구 간의 협의체 기능을 한층 더 실질적으로 재정립하기로 했다. 앞으로 분기별 정책회의에서는 공동 과제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매월 개최되는 협의회를 통해서는 군 · 구의 현안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시민 중심의 협력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인천시와 11개 군 · 구는 정책회의를 통해 하나의 팀으로서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일회성 소통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정책의 완결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군 · 구의 건의사항은 곧 현장 시민들의 절박한 목소리" 라며 "말에 그치는 소통이 아닌,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건의사항 하나하나를 직접 챙겨 신속하고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이처럼 정례적인 점검 체계를 바탕으로 현장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함께 여는 인천의 미래' 를 실현하기 위한 상생 협력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인천 = 주혜빈 기자

herald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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