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섭
‘2026 애스컴 뮤직 페스티벌’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문화재단은 오는 19일 부평 캠프마켓 야구장 일대에서 ‘2026 애스컴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재단 출범 20주년을 맞아 ‘애스컴시티(ASCOM)’의 역사적 가치와 장소성을 음악으로 재조명하고, 미군부대 반환에 따른 환경 복원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생태환경축제 ‘굴포천천히, 사이, 잇다’가 진행되며, 환경 관련 캠페인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후 3시에는 부평구문화재단 출범 20주년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공연은 경인방송 ‘Always 인천, 배칠수입니다’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시인과 촌장, 강허달림, 이장혁, 골든도넛 등이 무대에 올라 애스컴시티와 부평의 음악 역사를 되돌아보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이어 야간에는 부평구축제위원회와 함께하는 3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팅쇼’가 펼쳐져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재단 관계자는 “‘애스컴(ASCOM)’을 ‘마음을 울리는 음악도시(A Soulful City of Music)’로 새롭게 해석해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과거와 현재의 음악이 만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평을 대표하는 음악도시 브랜드를 지속해서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천 = 고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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