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혜빈 기자
2024년 세시풍속 백중 체험 운영 사진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 에서 '2026년 세시풍속 백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음력 7월 15일 백중을 맞아 잊혀 가는 전통 세시풍속과 농경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백중은 여름철 농사일을 잠시 쉬며 고생한 머슴들의 노고를 위로하던 날로, '머슴날' 이라고도 불린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백중과 머슴날의 유래를 배우고, 머슴옷을 입고 이름을 지어보는 활동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청장년들이 힘을 겨루던 전통 놀이인 '들돌들기' 를 체험하고, 컵화채를 직접 만들어 먹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을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로 하면 된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백중은 농사를 짓느라 고생한 머슴들을 위로하던 우리 조상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명절" 이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인천 = 주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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