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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검도 해상서 아동 추정 시신 발견…해경, 신원·사망 경위 수사 - 강화 서검도 인근 해상서 지난 25일 발견 - 심하게 부패된 상태…신장 110~120㎝ 남아 추정 - 국과수 부검 의뢰, 실종 신고 등 대조 조사
  • 기사등록 2026-07-31 14:23:13
  • 기사수정 2026-07-31 15: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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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주문도 인근 해상에서 아동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 신원 확인과 사망 경위 파악 중

인천 강화군  서검도  인근 해상에서 아동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해양경찰이 신원 확인과 사망 경위 파악에 나섰다.


지난 30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낮 12시께 강화군  서검도  인근 해상에서 변사체가 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경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해상에 떠 있던 시신을 인양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으며, 신장은 약 110~120㎝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신체 특징 등을 토대로 시신이 남자아이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경은 시신의 사망 원인과 사망 시기, 신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아울러 실종 아동 신고 내역과 대조하는 등 다각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범죄나 대공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해경은 국과수 부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신원과 사망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인천 = 고지섭 기자

herald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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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7-31 14: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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