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섭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역사박물관은 오는 9월 15일부터 내년 8월 22일까지 특별기획전 ‘알고 보니, 문화유산?!’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부평의 근·현대문화유산 5곳을 주제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전시로 재해석해 소개한다.
전시는 ▲부평역 ▲인천육군조병창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 ▲부평 자동차 공장 ▲부평시장을 주제로 총 5부로 구성된다.
각 전시에서는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지역의 역사와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디지털 체험, 숨은 그림 찾기, 모형·블록 만들기, 도장찍기(스탬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11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청소년 해설사(도슨트)가 직접 전시 내용을 소개하는 해설 영상도 제공한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역사박물관 누리집(https://portal.icbp.go.kr/bphm/)을 확인하거나 전화(☎032-515-6475)로 문의하면 된다.
장민영 학예연구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 속에 함께 있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문화유산의 이야기를 만나고,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 고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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