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섭 기자
행사 안내 포스터
인천테크노밸리 U1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입주기업과 지역 주민, 인천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를 연다.
인천테크노밸리 U1센터 관리단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U1센터 1층 중앙광장 일원에서 ‘2026 제1회 인천테크노밸리 U1센터 한가위 어울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우리, 더 가까운 우리’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기업과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하고, 지역 예술인과 소상공인 등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상생형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행사 운영은 외부 행사대행업체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 예술인과 판매업체, 공연팀, 진행 인력 등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행사 측은 이를 통해 지역 구성원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축제 기간에는 해금 연주를 비롯해 재즈, 싱어송라이터, 힙합, 팝재즈, 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치어리딩과 태권도 시범, 마술·벌룬&버블쇼, 팝페라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보드게임과 캐리커처, 타로·사주, 캘리그라피, 전통놀이, 인생네컷, 구슬팔찌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소원 트리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퀴즈와 관객 참여 이벤트, 경품 추첨 등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입주기업이 참여하는 상생마켓과 플리마켓도 열린다. 입주기업들이 직접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면서 시민들에게 지역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기업과 지역 주민이 교류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부평구도 이번 행사를 지역 문화 프로그램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행사 기간 무료 체험부스와 입주사 플리마켓, 부평구문화재단의 ‘뮤직 플로우 사운즈’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11일에는 오후 6시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축사와 격려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된다. 이후 부평구문화재단 공연과 먹거리존 등이 이어진다.
12일에는 인천시민 벼룩시장을 비롯해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치어리딩, 태권도 시범, 마술, 팝페라 등 공연이 이어진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가 단순한 기업 행사를 넘어 입주기업과 지역 주민, 인천 시민이 함께 만나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인천테크노밸리 U1센터는 부평구 주부토로 236 일원에 위치한 복합 업무·상업 공간이다.
한편 ‘2026 제1회 인천테크노밸리 U1센터 한가위 어울림 페스타’는 11일부터 1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리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 = 고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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