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섭
‘2026 인천 혁신·적극행정 주간’을 운영한다
인천시가 공직 사회 내 자발적인 혁신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낸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인천시청 본관에서 ‘2026 인천 혁신·적극행정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혁신과 적극행정을 공직사회 전반에 확산하고, 직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혁신의 의미와 적극행정의 실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혁신사례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전시, 정책연구 「혜윰」 경연대회, 체험교육, 특별교육을 연계해 혁신 및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자발적인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 기간 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는 「인천, 혁신으로 시민행복 제1도시를 꿈꾸다」를 주제로 우수사례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 공간은 ‘적극행정 실천존’(상반기 우수사례 15건), ‘혁신 마인드존’(시 혁신 우수사례 16건), ‘모두 다 인천존’(군·구 및 공공기관 혁신사례)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돼 시민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낸 다채로운 성과를 소개한다.
일자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입체적으로 전개된다. 21일 대회의실에서는 공직자 정책연구모임 ‘혜윰’ 경연대회가 열려 예선을 거친 15개 연구팀이 최종 현장발표에 나선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팀을 비롯한 우수 연구팀에 인천광역시장상이 수여되며, 발굴된 정책 아이디어는 시정 현장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22일에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 ‘작은 다짐, 새로운 변화! 나만의 혁신 스탬프 만들기’와 ‘적극행정에 용기를 더하는 친구, 적극인형 만들기’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과 적극행정의 의미를 친근하게 이해하고, 일상 업무에서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강사단 주양순 강사를 초빙해 시·군·구 및 공공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혁신 마인드 & 적극행정 실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유광종 시 혁신기획담당관은 “이번 혁신·적극행정 주간이 그동안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일하는 방식과 행정서비스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변화와 적극적인 실천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이번 주간 운영을 계기로 공직 내부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굴된 우수 정책과 혁신 아이디어가 실제 시정 현장에서 신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지원 및 제도적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 = 고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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