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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도건위, 스마트위드업 활성화 방안 논의 본격화 - 장기간 지연된 스마트위드업 부지 활용 방안 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26-10-19 17: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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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양인모 의원의 주재로 지난 16일 세미나실에서 스마트위드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가 열렸다.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지역 내 첨단산업·물류 유치 특화구역으로 계획된 스마트위드업 부지 사업이 장기간 지연됨에 따라 부지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지리가 마련됐다.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최근 시의회 별관 5층 세미나실에서 양인모 의원(민·검단구3)을 비롯해 인천시(도시개발과·문화기반과)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인천도시공사(iH), 검단신도시총연합회, 남부발전위원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위드업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갖고, 부지 활용 방안과 추진 현황을 중점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위드업 부지(약 50만㎡)는 첨단산업·물류 등을 유치하는 특화구역으로 계획됐으나, 대규모 물류시설에 대한 주민 수용성 문제와 기업 입지 여건 변화로 사업이 장기간 지연돼 왔다. 

 

이날 참석자들은 검단 남부권(아라동)의 생활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부지 여건을 재검토해 실행 가능한 사업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모았다.

 

LH 신도시사업2처 임철우 팀장은 “산업 수요 변화에 맞춘 용도 조정 및 개발계획 협의 과정에서 학교 등 주민 필요 기반시설이 확충되도록 인천시·iH와 긴밀히 조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iH 정교헌 차장도 “필지 분할 등 부지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대안을 검토하고, 과밀학급 및 생활편의시설 부족 해소를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실현 가능한 방안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미매각 용지 용역에 스마트위드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문화복지용지 활용 등 생활SOC 확충을 지속 협의 중”이라며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의 다각적인 재원 조달 방안 등 관련 행정절차를 꼼꼼히 챙기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양인모 의원은 “오랜 과제였던 스마트위드업 활용 방안과 검단 남부권의 인프라 불균형 문제를 관계기관과 주민이 함께 짚어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계기관별 후속 추진 계획을 지속 점검하고, 행정·예산적 뒷받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인천 = 고지섭 기자

herald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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