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부현, 이하 ‘재단’)은 경기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총 495억원 규모의 “미래 성장 협약보증”을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총 498억원 협약보증 지원, 신한은행·케이뱅크 총 33억원 특별출연
이번 협약보증에는 신한은행이 21억원, 케이뱅크가 12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이 총 49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한다.
지원대상은 인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억원 이내에서
경영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지원하며, 보증기간은 5년(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보증료는 연 1% 고정요율이 적용된다.
신규 보증기업, 성실 상환자에 대한 우대 지원
특히, 이번 협약보증은 신규 보증기업, 성실 상환기업 등에 대한 보증한도 우대 지원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신용보증을 이용하지 않은 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기존의 보증부대출을 성실히 상환해 온 기업에게는 추가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신용도가 우수하거나 제조업을 영위중인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기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보증 공급을 통한 소기업·소상공인 성장 지원
재단은 이번 협약보증을 통해 경영애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하면서도,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부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보증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사업을 운영하며 성장 가능성을 키워온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래 성장 협약보증」은 11월 2일부터 재단 ‘보증드림’ 앱애서 비대면 신청 가능하며,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재단 지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세부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icsinbo.or.kr) 또는 전화 안내(☎1577-379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 = 고지섭 기자
herald03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