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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역서 영종역까지 한 번에…영종 버스노선 2개 늘어난다 - 19일부터 2202·2251번 운행 시작…공항철도역과 주거지·학교·선착장 연결 - 2202번 최대 24분·2251번 최대 90분 간격…중북부 교통 사각지대 개선 기대
  • 기사등록 2026-09-21 08: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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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도

인천 영종지역의 주거지와 학교, 공항철도역, 선착장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 2개가 새로 운행된다.


영종구 출범 이후 지역 내 이동 편의를 높이고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교통망을 보강하기 위한 조치다.

인천시 영종구는 오는 19일부터 시내버스 2202번과 2251번이 운행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2202번은 운서역을 출발해 영종LH2단지와 운남동우체국, 하늘중학교, 영종구청 동편 등을 거쳐 영종역까지 운행한다.


영종지역의 양대 공항철도역인 운서역과 영종역을 연결하고, 주요 공동주택 단지와 학교·공공기관 등 생활권을 경유하도록 노선이 구성됐다. 주민들의 철도 접근성과 출퇴근·통학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첫차는 오전 5시 40분, 막차는 오후 11시 40분이며 배차 간격은 16~24분이다.


2251번은 영종버스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해 백련산과 하늘고등학교, 운서중학교, 넙디, 영종도서관, 운서역 등을 거쳐 신도선착장까지 운행한다.


영종 중북부 생활권과 운서역, 신도선착장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불편했던 지역의 이동 여건을 보완하는 역할을 맡는다.


첫차는 오전 5시, 막차는 오후 11시 30분이며 배차 간격은 60~90분이다.


영종구는 그동안 지역 주민들이 제기한 대중교통 이용 불편과 신규 교통수요를 파악하고, 노선 신설을 위해 인천시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구는 이번 신규 노선의 이용 현황과 주민 의견을 살핀 뒤 지역별 교통수요에 맞춰 기존 노선을 조정하거나 추가 노선을 확보하는 방안도 관계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이번 신설 노선은 주민들의 출퇴근과 통학 환경을 개선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202번과 2251번의 정류장별 세부 운행 경로와 시간표는 인천시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 = 고지섭 기자

herald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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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9-21 08: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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