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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학지사 대표, 출판문화 발전 유공 은관문화훈장 수훈 - ‘제40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출판 유공자 29명 정부포상 수여 - 김영수 차관 참석해 출판업계 관계자 격려 및 지식재산 지원 약속
  • 기사등록 2026-10-12 10: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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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제40회 책의 날’을 맞이해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9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김진환 학지사 대표, 출판문화 발전 유공 은관문화훈장 수훈

김영수 제1차관은 10월 12일(월),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출판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체부는 매년 출판문화산업 진흥을 통해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포상 규모는 은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장관 표창 24명 등 총 29명이다.

 

은관문화훈장을 받은 김진환 ㈜학지사 대표이사는 1992년 설립 이후 총 7천여 종의 도서를 출간하며 학술 출판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사)한국학술출판협회장 재임 시절 저작권 보상금 분배구조 개선과 전자출판 활성화 등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대통령 표창은 주연선 ㈜은행나무출판사 대표이사와 김기태 세명대학교 교수가 받았다. 주 대표는 문학·인문·예술 도서 발간과 신인 작가 발굴에 힘썼으며, 김 교수는 출판학과 교수로서 저작권 연구와 전문 인재 양성에 공헌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김종수 한울엠플러스㈜ 대표이사와 이지연 이지스퍼블리싱㈜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김 대표는 사회과학 도서 출판과 유통 선진화에 기여했고, 이 대표는 IT·교육 분야 실용서 출간으로 출판산업의 디지털화와 글로벌 진출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남상호 예신북스 대표, 문규식 ㈜장원교육 대표이사 등 출판문화산업 발전에 공로를 세운 24명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수 차관은 “책은 우리 사회의 지식과 생각, 경험을 다음 세대로 이어주는 소중한 자산이자 ‘케이-콘텐츠’의 원천”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김 차관은 “정부는 출판계와 긴밀히 소통하고, 좋은 출판콘텐츠가 더 많이 만들어져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출판 지식재산(IP)의 발굴·활용과 해외 진출, 독서문화 확산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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