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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길구역 도시개발 착공…계획 넘어 공사 단계로
  • 주혜빈 기자
  • 등록 2026-10-30 23: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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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30일 착공 사실 공고…지난 13일 공사 시작
  • 왕길동 산136번지 일원 4만2,896㎡ 개발·계획인구 1,562명

인천 검단구 왕길동 산136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왕길구역 도시개발사업 위치도. 사업면적은 4만2,896㎡로, 인천시는 10월 30일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 공사 착공 사실을 공고했다. 

인천 검단구 왕길동 일대에서 추진돼 온 왕길구역 도시개발사업이 행정절차를 마치고 실제 공사 단계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30일 ‘왕길구역 도시개발사업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 공사 착공 공고’를 내고 지난 13일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검단구 왕길동 산136번지 일원 4만2,896㎡다. 사업비는 약 606억원, 계획인구는 1,562명이며 사업시행자는 ㈜더시온이다.


이번 공고에서 주목되는 것은 사업이 구역 지정과 실시계획 인가 등 행정절차를 넘어 착공 단계로 전환됐다는 점이다.


왕길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주거지역 주변에 산재한 묘지를 정비하고 주거환경과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 8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이후 2024년 8월 개발계획 수립과 실시계획 인가를 거쳤다. 인천시는 올해 하반기 기반시설 조성공사 착공을 계획해 왔다.


30일 공고에 따르면 사업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왕길구역이 실제 착공에 들어가면서 2023년 구역 지정 이후 3년여간 이어진 행정절차도 공사 단계로 넘어가게 됐다.


인천 = 주혜빈 기자

herald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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