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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텍코리아, 부평 청천동에 1만1천㎡ 신공장 추진…건축허가 이어 안전점검 절차
  • 고지섭
  • 등록 2026-10-30 23: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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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천동 427-2 일원 10층·연면적 1만1,432㎡ 규모…지난달 건축허가
  • 부평구 30일 안전점검 수행기관 지정 공고…부평 생산기반 추가 확충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펌텍코리아 생산시설 전경. 펌텍코리아는 청천동 일원에 추가 생산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평구는 30일 해당 신축공사와 관련한 안전점검 수행기관 지정 공고를 냈다. 

화장품 용기 제조기업 펌텍코리아가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연면적 1만1천㎡가 넘는 신공장 건립을 추진한다.


부평구는 30일 ‘청천동 427-2 외 2필지 안전점검 수행기관 지정 공고’를 게시했다. 해당 부지는 펌텍코리아 신공장 건축허가가 이뤄진 곳이다.


건축 인허가 자료에 따르면 사업지는 부평구 청천동 427-2 일원으로, 지난 9월 23일 공장 신축 건축허가가 이뤄졌다.


건축 규모는 연면적 1만1,432㎡, 지상 10층이다. 구조는 철근콘크리트이며 인허가 자료에 등록된 예상 공사비는 약 154억원이다.


건축허가에 이어 안전점검 수행기관 지정 절차까지 진행되면서 신공장 건립을 위한 후속 행정절차도 이어지고 있다.


펌텍코리아는 부평구 청천동에 본사를 둔 화장품 용기 전문 제조기업이다. 인천시 기업정보에 따르면 주력 생산품은 화장품 용기이며, 부평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부평지역 투자를 이어왔다.


펌텍코리아는 2023년 생산능력 증대와 업무시설 확충을 목적으로 부평지역 토지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4월 취득을 완료했다. 해당 토지 취득금액은 254억원 규모였다.


이후 기존 공장에 더해 추가 생산시설 확충을 진행해 왔다. 회사가 공개한 자료에는 화장품 용기와 펌프 제조를 중심으로 사출성형·조립·후가공·금형 관련 생산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온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청천동 신공장도 이러한 생산시설 확대 흐름의 연장선에 놓여 있다.


펌텍코리아는 2001년 설립돼 201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플라스틱 기반 화장품 용기와 펌프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본사는 부평구 부평대로329번길 46에 있다.


신공장 예정지인 청천동 427-2는 기존 본사와 생산시설이 밀집한 부평국가산업단지 권역에 위치한다.


부평구의 안전점검 수행기관 지정 절차가 진행되면서 펌텍코리아의 청천동 생산시설 추가 확충도 건축허가 이후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인천 = 고지섭 기자

herald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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