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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 원삼국시대 골각기 유물 전시 선보인다 - 2분기 작은 전시‘뼈로 만든 장신구’…운남동 패총 출토 골각기 장신구 6점 공개-
  • 기사등록 2026-06-10 14: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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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출품 고라니 송곳니로 만든 장신구 

“보석이 아닌 뼈로 만든 장신구가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이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전시가 개최된다.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은 6월 9일부터 9월 6일까지 2026년 2분기 작은 전시‘뼈로 만든 장신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검단선사박물관은 매년 상설전시와 특별전시에서 소개하지 못한 소장유물을 주제별로 선정해 분기마다 ‘작은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2분기에는‘뼈로 만든 장신구’를 주제로 원삼국시대 골각기 장신구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중구 운남동 패총에서 발견된 원삼국시대 골각기 장신구 6점이 전시된다. 원삼국시대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따르면 고고학에서 초기철기시대와 삼국시대 사이를 이르는 시기이다. 이 유물들은 당시 사람들이 사냥이나 채집을 통해 얻은 동물에서 먹거리를 확보한 이후 남은 뼈로 만든 것으로 이들의 식생활과 의생활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작은 전시는 검단선사박물관 1층 상설전시실 내 ‘새로운 유물 새로운 이야기’ 전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조규명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이번 작은 전시를 통해 여러 동물의 뼈로 만든 유물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시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립박물관 통합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32-440-6796)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 고지섭기자

herald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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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6-10 14: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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