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섭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신중년 디지털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무인 주문기 등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신중년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교육에는 총 10명이 참여했다. 앞서 협의체는 지난 3월 상반기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교육 참여자들은 무인 주문기(키오스크)를 활용해 메뉴 선택부터 주문과 결제까지 실제 주문과 같은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후 지역 음식점을 방문해 직접 음식을 주문하고 결제하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생활에서 활용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무인 주문기를 사용할 때마다 막막했는데 직접 연습한 뒤 음식점에서 주문까지 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는 혼자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숙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이 일상생활 속 디지털 기기 활용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정하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 고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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