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섭
인천경제 자유구역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예산 절감과 재정건전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가 선정하는 올해 재정혁신대상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인천시는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건전한 재정 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 중인 ‘재정혁신대상’의 올해 수상 기관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증가하는 위탁사업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추진하는 등 재정 효율화에 나선 결과 예산 절감과 재정건전성 강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우수상은 인천시 중구가 수상했다. 중구는 인천국제공항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면서 민간자본 활용 방식을 도입해 공공재정 부담을 줄이고 세입을 확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인천시 징수담당관, 매립지정책과, 인천시설공단 등 기관·부서의 우수사례 4건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재정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4년부터 재정혁신대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예산 절감과 세입 확충, 재정 운영 효율화 등 성과를 공유하며 건전한 재정 운용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사례를 적극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정 혁신 성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 고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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