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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고베 노선 신규 취항 - 주 7회 매일 운항…일본 여행 수요 증가에 노선 확대 나서
  • 기사등록 2026-06-11 15: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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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주항공의 인천~고베 노선 신규 취항식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이해성 제주항공 커머셜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내·외빈들이 신규 취항편 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이 인천과 일본 고베를 잇는 정기 노선을 새롭게 개설하며 일본 노선 확대에 나섰다.


제주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과 일본 고베공항을 연결하는 인천~고베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고베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6월 운항 일정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 35분 출발해 고베공항에 오후 3시 15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후 4시 15분 고베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 1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다음 달부터는 운항 시간이 일부 조정된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1시 20분 출발해 고베공항에 오후 3시 도착하며, 고베공항에서는 오후 4시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6시 35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변경된다.


일본 간사이 지역의 대표 항구도시인 고베는 개항 역사와 함께 형성된 이국적인 건축물과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로 꼽히는 아리마 온천, 난킨마치 차이나타운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춘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항공업계는 최근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일본 여행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도 일본 노선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고베 노선을 신규 개설한 것으로 분석된다.


제주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인천~고베 왕복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최대 4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인천~오사카·고베~인천 다구간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귀국편 사전 수하물 5㎏ 무료 추가 혜택과 사전 기내식 최대 3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고베는 일본의 대표 대도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여행지”라며 “서양과 일본, 중화권 문화가 어우러진 고베에서 색다른 여행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 고지섭 기자

herald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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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6-11 15: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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